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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누크 떳다! 겨울나기 화물공수작전_#육군2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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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방TV 작성일20-10-20 00:00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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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0.10.21
육군 2군단, 치누크 동원해 화물공수작전 펼쳐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쌀쌀해진 요즘, 추위가 일찍 찾아온 전방 부대들은 겨울나기 준비에 한창인데요. 해발 1000m가 넘는 지역에서 작전을 이어가는 우리 장병들을 위해 대형 수송헬기, 치누크가 동원돼 유류지원에 나섰습니다. 육군 2군단의 특별한 겨울나기 현장을 조다니엘 중사가 취재했습니다.

험한 산세가 끝도 없이 펼쳐진 곳, 1000고지가 넘는 산악지대에 화물을 가득 매단 헬기가 나타납니다.

곧이어 산 정상에 다다른 헬기, 화물을 내리고 다시 산 밑으로 향합니다.

산 정상으로 공수된 화물은 유류, 육군 2군단에서 진행된 월동물자 화물공수작전 현장입니다.

겨울이 가까워지는 시기에 도로 사정이 어려운 부대를 위한 작전입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산은 1073고지입니다. 실제 우리 장병들이 군 생활을 하고 있는 곳인데요. 이렇게 제 옆에 있는 유류들이 있어야만 올겨울을 날 수 있습니다.

이날 화물공수에는 최대이륙중량이 22t이 넘는 우리 군의 대형 수송헬기 치누크가 나섰습니다.

개당 200kg에 달하는 드럼통 72개를 공수하는 이번 작전, 14t이 넘은 유류를 세 번에 걸쳐 나르며 작전은 진행됐습니다.

항공으로 수송되는 만큼 화물을 꼼꼼하게 포장한 부대, 비행 전 다시 한번 포장상태를 확인하며 안전 점검이 이뤄집니다.

24드럼을 묶어서 (추진)하다 보니까 ‘추진 간에 (포장이) 풀릴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결박을 꼼꼼하게 실시했습니다.

헬기에 흐르는 전류 탓에 안전사고를 대비한 접지선과 절연장갑은 필수.

헬기가 화물 위로 진입하면 접지선을 헬기에 대고 화물을 헬기에 매답니다.

강한 하강풍으로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 장병들은 팀워크를 발휘하며 재빠르게 해냅니다.

부대는 수송 헬기를 동원하며 효율적인 유류 보급과 안전한 작전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실제 차량으로 산 정상까지 걸리는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좁은 비포장 도로에 경사도 높아 사륜구동 차량이 아니면 오를 수도 없습니다.

이에 반해 헬기가 24개의 드럼통을 매달고 산 정상까지 걸린 시간은 6분 남짓, 1t 화물차 5대가 한 시간 동안 수송할 양을 헬기 한 대가 6분 만에 해낸 셈입니다.

헬기로 유류를 공수받은 부대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올겨울에도 완전작전을 다짐했습니다.

유류수송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 덕분에 올겨울도 잘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보내주신 유류 잘 사용하여 동계에도 ‘완전작전’ 하겠습니다.

육군 2군단은 이날 화물공수에 이어 오는 22일에도 각 부대에 유류공수를 지원하며 작전지속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조다니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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